[7] 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하고 체포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8]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요구한대
[9] 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0]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12]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4]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Mission Conferenc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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