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5일 금요일

5월 15일 계 9:1-12

계 9:1-12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위에 나오매 그들이 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같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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