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10월 10일 잠언 26:17-28

잠언 26:17-28

17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18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9자기의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20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21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22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23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24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25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26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27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28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가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