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1일 목요일

6월 1일 금요일 빌립보서 1:1-11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
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 개관 보기 :)



빌립보서 개관


빌립보서-빌립보 교인들에게 보내는 바울의 편지

수학능력고사 1교시. 언어영역 시간입니다.
문과 계열을 선택했든지, 이과 계열을 선택했든지 관계없이 이 언어영역의 시간만큼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드디어 문제지가 배부됩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지문으로 가득 찬 시험지를 받아 든 순간 이미 게임은 시작되었습니다.

출제자들은 절대로 한 지문이라도 낭비하는 법이 없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언어영역에서 한 지문 당 한 가지 문제씩만 출제된다고 가정한다면... 그것보다 끔찍한 일이 또 있을까요? 그것은 문제를 푸는 수험생에게나 문제를 만들어 내야 하는 출제자 양 쪽 모두에게 가장 힘들고 피곤한 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식적인' 출제자들이라면 보통 한 지문을 가지고 여러 관점의 다양한 문제들을 만들어 놓습니다. 수험생들은 그 여러 문제를 풀기 위해 같은 본문을 되도록 빨리 많이 읽고 본문에 담긴 '핵심의미'를 파악해 내야 합니다. 때문에 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장 큰 비법은 어느 누구든 그 지문의 '정체(종류, 인칭, 문체, 서술방식 등)'를 신속히 파악하고, 더불어 그 지문 속에 숨겨진 지문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내용(메시지)'을 정확히 읽어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채점하는 사람은 없지만,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는 방법도 또한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묵상', 즉, 본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듣고,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치 언어영역을 풀던 때와 같은 집중력을 가지고 본문을 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본문은 어떤 형태의 글인가?' (시, 산문, 연설문, 기행문, 역사물, 편지, etc.)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내용(메시지)'은 무엇인가?'

여기서 두 번째 질문인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내용(메시지)'을 파악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하는 작업이 또 한 가지 있습니다. 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언어영역 지문들은(그리고 대부분의 묵상 본문들은) 그 지문(본문)이 속한 텍스트의 전부를 문제로 출제하지는 않습니다. 대개는 텍스트 가운데 일부를 발췌하여 지문을 구성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지문을 올바로 이해하고 지문에 담긴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문제로 출제된 지문 이외에 그 지문의 원문인 텍스트 전체의 내용과 흐름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묵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대개 하루하루 주어진 본문의 범위 안에서만 그 본문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그러나 정말로 더 온전히 그 본문의 뜻을 이해하고 발견하기 위해서는 그 본문이 속해 있는 텍스트 즉, 각 책들의 전체 배경과 의미를 통으로 꿰고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즉, 하루하루 우리가 읽고 있는 본문의 내용들이 나무에 해당한다면, 그 본문이 속해 있는 책 전체와 더 나아가 성경 전체는 숲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본문을 읽기에 앞서 그 본문이 속한 책의 배경과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핵심적인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우리가 지금부터 읽고자 하는 본문인 '빌립보서' 전체에 대한 내용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빌립보서는 어떤 형태의 책인지를 파악해 보겠습니다.
이 책은 발신자(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 1:1상)와 수신자(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 1:1하)가 뚜렷하고 그 글의 목적을 분명하게 명시(...편지하노니 1:1)하고 있으며, 첫인사(1:2~11)와 끝인사(4:21~23) 그리고 전하고자 하는 내용(1:12~4:20) 등으로 구성된, 그 형태가 명백하게 드러나는 서간문(편지)의 형식의 책입니다.

그렇다면, 편지 형태의 글에 담긴 핵심 내용(메시지)을 보다 효과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편지를 보내는 발신자의 '상황'과 '의도', 그리고 편지를 받는 수신자의 '상황'과 '배경'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빌립보서를 저술한 사람, 즉 발신자가 바울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1:1)
다만 바울이 이 편지를 어디에서 썼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뉩니다.
(로마, 가이사랴, 에베소 등)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편지를 어디서 저술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 편지를 저술할 당시 바울은 어떤 상황 가운데 있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신약학자들은 바울이 이 편지를 저술한 장소에 대한 의견은 서로 나뉘지만 이 편지를 쓸 당시 바울이 (그곳이 어느 곳이었든 ) 감옥에 갇혀 있는 상태였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감옥에 갇혀 있는 와중에도 이렇듯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내고자 했던 것일까요?

여기서 우리는 수신자인 '빌립보 교회'의 배경과 상황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어떤 교회였습니까?
빌립보는 BC 358/357년에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 빌립 2세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도시입니다. 이후에 빌립보는 로마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로마의 퇴역 군인들이 이주해 살며 발전해 나가면서 이윽고 출신과 종교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중요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 아래에서 빌립보 교회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역사적인 의의는 바로 빌립보 교회가 바울에 의해 '유럽 땅에 세워진 가장 최초의 교회'였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목자가 되고 나서 받게 된 첫 번째 양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은 내가 첫 번째로 전도했던 사람이 교회에 나오게 되고 예수를 믿게 된 경험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그 때, 그 한 사람, 그 양 한 마리를 향한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셨어요?

감옥 안에서 빌립보서를 저술하고 있는 바울의 마음이 바로 그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바울에게 빌립보 교회는 단순히 유럽 땅에 세운 '최초'의 교회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바울은 제 2차 전도여행 중 드로아에서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행 16:6~10)을 보게 되고, 그로 인해 아시아로 향하려던 발걸음을 돌려 유럽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기착지인 빌립보에서 드디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게 된 것이지요. 즉, 빌립보 교회의 설립은 바울 그 자신에게 단순히 '최초' 그 이상의 의미를 넘어, 하나님의 약속의 실현과 성취를 경험하게 된 놀라운 사건이었던 것입니다. 그런 바울에게 빌립보 교회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였을까요?

바울은 옥중에서 자신에게 이런 의미와 특별함을 지니고 있는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은 바울이라는 사람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시나요?
바울은 성경을 통해, 혹은 여러 신학자들을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저는 특별히 빌립보서를 읽고 난 이후에 바울이라는 인물을 이렇게 규정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The First Great YWAMer”

성경 속에 나타난 '가장 위대한 첫 번째 와웨머'.

빌립보서를 한 번 읽어 보시겠어요?

기본정신 12번. '먼저 행하고 가르친다'

빌립보서에서 바울은 그 누구보다도 충성되고 성실한 교사로 빌립보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고 교훈합니다. 더불어 바울의 그 가르침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그리고 오늘날 이 말씀을 읽고 있는 우리들에게 더 없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놀라운 비결은 무엇보다 바울 그 자신이 이 진리를 먼저 행하고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3:17상)

빌립보서 전체에는 바울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는 옥중에 매여 있으나 절망하지 않고 있으며(1:12~14),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자랑하지 아니하였고(3:1~9), 궁핍하였지만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하는 법을 배워(4:10~13), 그 자신 역시도 이미 얻고 이룬 사람이 아닌 푯대를 향하여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고 있는 자(3:12~16)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그 삶을 통틀어 자신의 모든 것으로 진리를 가르치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이렇게까지 자신의 온 삶을 다해 빌립보 교인들을 향하여 가르치고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요?

바울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의 선교 사역을 돕고 있는 빌립보 교회에 대한 고마움(4:10~20)과 더불어 아직 어린 교회를 향한 사랑과 염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서를 통해 그들에게 자신 안에 있는 고마움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교회 공동체를 향한 애정 어린 충고를 덧붙입니다.

빌립보서에 나타나 있는 바울의 권면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첫째로, 같은 마음을 품으라(2:1~4, 4:2) - 교회 공동체를 향한 권면
둘째로,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1:27) - 교회를 구성하는 성도들 각 개인을 향한 권면입니다.

이 두 가지 메시지는 빌립보서 전체를 통틀어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관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메시지는 오늘 우리들의 공동체와 나 자신에게 또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빌립보서를 묵상하는 나와 우리 공동체를 향하여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같은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빌립보서 묵상을 시작하게 되시는 와웨머 여러분, 이 일이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빌립보서를 통해, 가장 위대한 첫 번째 와웨머였던 바울을 통해
선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이 소망의 말씀을 기억해 보세요.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1:6)

우리는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합니다.



written by pastor S

2012년 5월 30일 수요일

5월 31일 에베소서 6:21-24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22.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2012년 5월 29일 화요일

5월 30일 에베소서 6:10-20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2012년 5월 28일 월요일

5월 29일 에베소서 5:22-6:9



5장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6장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2012년 5월 27일 일요일

5월 28일 에베소서 5:8-21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2012년 5월 26일 토요일

5월 27일 에베소서 5:3-7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2012년 5월 25일 금요일

5월 26일 에베소서 4:32-5:2


4장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5장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5월 25일 에베소서 4:25-31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
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2012년 5월 23일 수요일

5월 24일 에베소서 4:17-24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012년 5월 22일 화요일

5월 23일 에베소서 4:7-16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2012년 5월 21일 월요일

5월 22일 에베소서 4:1-6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2012년 5월 20일 일요일

5월 21일 에베소서 3:14-21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에베소서 개론!

5월 20일 에베소서 3:1-13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2012년 5월 19일 토요일

5월 19일 에베소서 2:11-22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개론





2012년 5월 17일 목요일

5월 18일 에베소서 2:1-10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5월 17일 에베소서 1:15-23


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2012년 5월 15일 화요일

5월 16일 에베소서 1:1-14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개론

에 베 소 서
 
<배 경>
* 내용 : 배경이 되는 “권세들”(6:12)에 맞서 성도들을 격려하고 권면하기 위한 편지로 그리스도께서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하나님의 한 백성으로 삼으시고 자신의 궁극적 승리와 영광으로 삼으셨음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 저자 : 사도 바울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기도 합니다.)
* 저작 연대 : 주후 61-62년 로마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 수신자 : 불확실하지만, 에베소를 수도로 하는 아시아 지방의 많은 교회들에게 보낸 회람용 서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초기 필사본에서는 도시명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바울은 독자들이 자신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전제하고 있습니다. 1:15;3:2).
* 저작 동기 : 이 편지를 전달하는 두기고(6:21-22)는 골로새에 보내는 두 서신(골로새서와 빌레몬서; 골 4:7-9)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마 골로새의 상황과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해 더 성찰한 후 “이 어둠의 세상의 권세”에 대한 아시아 교인들의 두려움을 안 바울은 이 지역의 교회들에게 보내는 일반적인 목회 서신을 썼을 것입니다.
* 강조점 : 그리스도 사역의 우주적 범주, 십자가를 통한 그리스도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화목, 교회를 통한 “권세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우월성, 성령의 하나됨을 반영하는 그리스도인의 행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 관>
작가이며 시인인 유진 피터슨(Eugene Peterson)은 자신의 네 살배기 손자가 옛 이야기를 듣기 위해 자신의 무릎으로 뛰어오르던 이야기를 합니다. 그 아이는 “할아버지, 이야기 하나 해주시구요, 나를 이야기 속에 넣어 주세요”라고 졸라댔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궁극적인 이야기인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일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그리고 우리를) 그 속에 넣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1:13-14; 2:13).
 
소아시아 교회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외부적인 일부 세력들이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유대적인 정체성의 표식(할례, 음식 규례, 종교적 절기)을 수용하도록 압력을 행사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낙담하였고, 사단적 마술과 권세(바울은 엡 6:12에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고 그들을 부르고 있습니다)에 의해 눌림을 당하였습니다. 이러한 세력들은 너무 오랫동안 그들을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고 지배해 왔습니다. 바울은 감옥에서 이러한 일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골로새에 보낸 그의 서신에 표현되어 있듯이 그리스도의 장엄함에 대해 묵상하던 중 그의 마음은 크게 고양되었고,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신이 본 것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서신서에 확연하게 드러나 있는 긍정과 격려의 어조를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서신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풍성한 축복에 대한(“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라는 유대 베라카 형식의) 찬양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감사와 기도에 대한 내용이 등장한 다음(15-23절) 유대인과 이방인들의 화해에 대한 내러티브가 이어집니다(2:1-22). 이 일에 대한 바울의 역할이 소개된 후(3:1-13) 또 다른 기도와 송영으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3:14-21). 이 서신의 나머지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제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하게 하신 하나됨을 지키라는 촉구를 담고 있으며(4:1-5:20), 특별히 그리스도인 가정에 적용되는 교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5:21-6:9). 또한 그들에게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담대히 서있음으로써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그들을(그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권세들을 대항할 수 있도록 하라는 권면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6:10-20).
 
<구 성>
1:1–2  인사말
1:3–14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찬양
1:15–23  감사와 기도
2:1–10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화목
2:11–22  그리스도와 성령을 통한 유대인과 이방인의 화해
3:1–13  그리스도의 화해의 사역에 대한 바울의 역할
3:14–21  기도와 송영
4:1–16  일치(유대인과 이방인과의 하나됨)를 지키라는 권면
4:17–6:9  하나됨의 실제적 적용
6:10–20  결론: 세상의 권세들에 강하게 맞서라
 
<심 화>
에베소서를 읽을 때 이 서신을 지배하고 있는 세 가지 관심사를 계속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바울의 삶의 열정, 즉 이방인 선교에 대한 열정입니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열정이 단순히 이방인 개개인의 구원이라는 차원에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님 자신과 화목하게 하셔서 하나님이 그 둘을 통해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 그의 구속적 사역의 궁극적 표현입니다(2:14-16). 이 주제는 시작 부분에 있는 축복의 말미에 처음 나타납니다(1:11-14). 그리고 2:11-22에 철저한 방식으로 개진되고 있으며 3:1-13에서 다시 채택되고 있습니다. 4-6장이 권면의 방식을 빌려 본격적으로 다룬 것도 바로 이 “성령의 일치”(유대인들과 이방인 사이의 일치)였습니다. 그러므로 전체 서신이 이 주제에 대해 통합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주제는 교회들을 위해 그리스도가 “권세들”에 대해 승리하셨다는 주제입니다. 우리가 이 승리에 동참하기 위한 성령의 핵심적인 역할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바울이 이 서신의 초반에서 처음 두 가지 관심사를 하나로 연결시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1)1:13-14의 “축복”, 그리스도의 구속적이고 화목케 하는 사역이 하늘에 있는 자들(“하늘의 영역”은 이제 그의 지배를 받고 있다)이나 땅에 있는 자들(하나님의 한 백성으로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비롯한 모든 것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2)복음에서 자신이 감당하는 역할을 밝히고 있는 부분(3:1-13), 여기서 하나님의 한 백성으로서 하나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실재가 권세들 앞에서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현재적으로 패배한 사실(그리고 궁극적으로 패배한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10-12절).
 
첫째 주제는 또한 이 서신의 후반부(4-6장)를 구성하고 있는 셋째 관심사의 이면에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셋째 관심사는 그들이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기 위해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4:1,17; 5:2,8,15, TNIV에서는 “…살아야 한다”로 번역).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관계에서(4:17-5:17), 예배를 통해(5:18-20), 가정생활에서(5:21-6:9)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모든 영역이 예배로 드려져야 할 영역입니다.
 
6:10-20에서는 이 세 가지 관심사에 대해 마지막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바울의 독자들은 권세들과 끊임없는 싸움에서 그리스도와 성령이 제공하시는 무기와 갑옷으로 무장하고 한 백성으로서 흔들림 없이 서 있으라는 독려를 받고 있습니다.
 
이 서신을 읽을 때 우리는 또한 하나님에 대한 바울의 삼위일체적 경험이 모든 것의 이면에 자리 잡고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관심은 우선적으로 서신의 시작 부분에 기록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구조 속에 드러나 있습니다-성부 하나님(1:3-6), 성자 예수님(7-12절), 성령(13-14절), 삼위 하나님에 대한 각 찬양이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내용으로 마무리되고 있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이러한 삼위일체적 관심은 이어지는 감사와 기도(1:17)뿐만 아니라 2:11-22의 화목 내러티브에서 다시 채택되고 있으며, 4-6장의 하나 됨을 유지하기 위한 근거로서 기능하고 있습니다(4:6-8을 보라. 한 성령, 한 주, 한 하나님과 아버지).

 
 
 
*위의 글은 고든 피와 더글라스 스튜어트가 공저한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 2003)’에서 발췌하였습니다.
 



written by RilakkumaK


2012년 5월 14일 월요일

5월 15일 로마서 16:17-27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1.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2. 이 편지를 기록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4. (없음)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5월 14일 로마서 16:1-16



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8.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14.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와 및 그들과 함께 있는 형제들에게 문안하라

15.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또 네레오와 그의 자매와 올름바와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5월 13일 로마서 15:23-33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29.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1.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5월 12일 로마서 15:14-22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로마서 개론 보기





2012년 5월 10일 목요일

5월 11일 로마서 15:1-13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9.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2012년 5월 9일 수요일

5월 10일 로마서 14:13-23


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15. 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16.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20.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2012년 5월 8일 화요일

5월 9일 로마서 14:1-12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
심이라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2012년 5월 7일 월요일

5월 8일 로마서 13:8-14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2012년 5월 6일 일요일

5월 7일 로마서 13:1-7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 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
라 보응하는 자니라

5. 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6. 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5월 6일 로마서 12:9-21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개론 보기:)





 



2012년 5월 4일 금요일

5월 5일 로마서 12:1-8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5월 4일 로마서 11:33-36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